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호와 알케미스트/이벤트 (문단 편집) === 토벌임무 === 2020년 3월 11일 최초로 실시된 신규 이벤트. 유애서에서 도주한 변종 침식자[* 아카의 말로는 단독행동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 돌연변이로 추측된다고 한다.]가 다른 책 속에 숨어든 것을 감지한 관장과 고양이, 아카&아오가 사서와 상의 끝에 문호들에게 책 속 세계의 등장인물로 '의태'해서 비밀리에 잠입, 침식자를 소탕하는 임무를 맡긴다는 설정[* 이 설정은 정벌작전에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문호들이 의태하는 책 속의 인물은 꼭 주인공이나 조연급만이 아니라 잠시 스쳐가는 엑스트라여도 상관 없이 일단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인물'이라면 누구로든 의태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의 이벤트이다. 또한 후술될 카드 배틀 형식의 전투는 장상에 깃든 힘을 이끌어 내서 사용한다는 설정. 기본적으로는 기습작전의 작전서 맵을 독립시켜 놓은 듯한 형식으로 입장시에는 작전서의 역할을 하는 별도의 입장 아이템 '미궁의 지도'가 필요하다. 미궁의 지도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일반 유애서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으며[* 잠서 1회당 획득 수 제한은 없으며, 한번에 1장만 나오는 것은 아니고 2장 이상이 나오기도 한다.], 관장과의 공동연구 이벤트처럼 기간 중 게임 접속시 매일 1장씩 지급된다. 전투는 기존과 다르게 카드 배틀 형식으로 진행되며, 8장의 카드 중 하나를 뽑아 공격하여 보스[* 격파 제한 턴수가 각각 다른 보스가 랜덤으로 나온다.]의 HP를 전부 깎으면 승리한다. 단, 8장의 카드 중 침식자 카드[* 침식자 카드를 제외한 나머지 7장 중 3장은 2성 장상 중 3종류가 랜덤으로 나오며 임의의 문호가 공격하고, 나머지 4장은 문호들이 현재 장비중인 장상이 나오면서 해당 장상을 장비하고 있는 문호가 공격하게 된다.]를 뽑았을 경우 파티 전체가 데미지를 입고[* 문호의 레벨과 개화 진행도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칼 계열은 비교적 데미지를 적게 받고, 채찍과 원거리 계열(총, 활)은 한번에 받는 데미지가 꽤 큰 편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전투는 무조건 패배로 판정된다. 일정 확률로 어느 카드가 침식자인지 알려주는 표시가 뜨는 경우가 있으며, 이벤트 보너스 장상 장비시에는 표시 확률이 상승한다. 또한 보스의 레벨 보정은 도검난무의 검비위사와 같은 방식으로 파티 내 최고 레벨 문호를 기준으로 조정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 파티 멤버의 레벨이 각각 60, 53, 40, 44라고 하면 보스는 무조건 최고 레벨인 60레벨 문호에 맞춰서 보정된다.] 편성시에는 같은 레벨 또는 비슷한 레벨의 문호들로 팀을 짜는 것이 좋다. 작전서 맵과 마찬가지로 경험치는 획득할 수 없으며, 전투 종료시 일정 갯수의 '언어의 큐브'를 획득할 수 있다.[* 패배시에는 보스 격파시보다 적은 양의 큐브를 획득하게 된다.] 이벤트 보너스 장상 장비시 획득 가능한 큐브 갯수가 최대 4배(강화 완료시)까지 증가하고, 패배 없이 연속으로 보스 격파에 성공했을 경우 격파 횟수만큼 연속 격파 보너스가 누적되는데, 보너스 적용 상태에서 패배하는 순간 누적 보너스는 전부 초기화되고 해당 전투에서도 보너스는 적용받지 못하게 되므로 주의. 언어의 큐브는 여타의 수집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각종 보상 교환과 회상 회수에 사용된다. 이벤트 방식 자체가 확률 의존 경향이 심한 탓에[* 여기에 더해 침식자 카드를 뽑는 순간 무조건 패배로 판정되면서 전투가 강제종료되는 룰이 욕을 먹는 데 크게 한 몫을 했다.] 토벌임무 자체를 없애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역대 이벤트들 중 가장 평가가 나쁘다. 특히 토벌임무가 높은 확률로 잉크와 시간 가속기 소모가 많은 이벤트 혹은 캠페인 직후에 개최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 문제로도 욕을 많이 먹고 있는 상황으로,[* 2020년 9월 30일부터 실시되는 '포의 공포의 저택'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이 이벤트 바로 직전에 이경비록 유혼서 이벤트로 톨스토이와 도스토옙스키가 등장한데다 포의 공포의 저택 이벤트 개최와 동시에 이번에는 포와 러브크래프트가 유혼서 이벤트로 등장하는 등, 가뜩이나 출현 확률이 낮은 문호들 때문에 사서들의 자원 소모와 피로가 상당히 누적된 상황에서 토벌임무가 겹치는 바람에 원성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호와 알케미스트/비판 및 문제점#s-2.1.2|여기]]를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